퇴근 길, 에덴의 동쪽 1권을 다 읽었다 :)
출퇴근 길에 읽는 존 스타인벡의 "에덴의 동쪽"
제목부터 슬프다.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가게 된 곳, 에덴의 동쪽.
에덴 동산이 아닌 곳-
즉,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에덴의 동쪽일 거다.
인간의 죄성에 이끌려 움직이는 사람들의 일련의 삶의 이야기들.
1. 한숨이 후-
2. 다행이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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