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나고, 퇴근 길.
10시 전에 퇴근한 적이 없는 이번주-
하고자 하는 일,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이런저런 잡일-_-을 하느라 정작 해야하는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이번주.
집으로 가는 지금. 온갖 짜증이 밀려온다.
그리고.. 내 기분을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떠올랐다 ㅋㅋ
너너너. 어쩜 ㅋㅋㅋ 표정이나 포즈. 던져진 핸드폰까지!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그린 사람은 누굴까 ㅋㅋ
이 작은 이모티콘으로 조금이나 짜증스러운 기분을 해소할 수 있게 해주니, 꽤나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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