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을 깨닫고자 한다면 오직 순종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일들이 내게 어둡다면 이는 분명히 순종하지 않으려는 뭔가가 있어서 그러합니다.
지적 어둠은 무지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영적 어둠은 내 안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으로 인해 당장 시험에 놓이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불순종하면서 왜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가 하고 의아해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현재 우리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며, 우리는 단 한순간도 준미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 삶의 미세한 부분까지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자신을 변명하려는 사람을 들추어 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주의 말씀으로 마음속에 임하게 할 때 회피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회피하면, 당신은 종교적인 위선자가 됩니다.
당신이 변명하며 순종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조심하십시오.
당신이 왜 영적으로 순종하지 않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먼저 순종하십시오.
광신이라고 생각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내려놓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빈 그릇이게 해주세요.
언제나 빈 손이게 해주세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쥐지 않게 해주세요.
언제나 내려놓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앞에서 저의 생각과 고집을 가지고 있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준비가 되어있는 종이게 해주세요.
주권. Lordship.
하나님. 항상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으며 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텐데요.
제가 너무, 제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나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기쁜, 그런 사람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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