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벽주의..
완벽한 사람하고 완벽주의하고는 다르죠?
완벽한 사람이면 좋은거죠. 근데 완벽주의인거죠.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거에요 마음에.
저는, 뭘 잘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완벽주의에 대해 말씀하실 때, '맞아.'하면서 웃었다.
"저는, 뭘 잘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헐" 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동영상을 멈추고는, "하나님, 아으.."하고 울어버렸다.
ㅋㅋㅋㅋㅋ
하나님. 진짜 짱이시다.
잘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없음.
그래서 아무것도 못할 것만 같은.
잘 못할 거 같아서.. 자신이 없어서..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자신이 없는..
그런 나.
완벽주의에 대해 얼마전에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이제는.. 그것이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의 원인이라는 것까지 알게 하시는.
기가 막히게 놀라우신 하나님.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이제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심을 믿습니다.
옛 사람의 죽음을 취합니다.
예수님으로 사는 것을 취합니다.
내 상처투성이 옛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생명이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