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꿈만 크고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의 꿈에 편승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좋은 교회에서 안락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 하나님을 위하여 어렵게 개척하는 수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
_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괴로웠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아니다!
사명을 이루자면 삶을 걸어야 한다. 그냥 되는 것은 없다.
자신의 사명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투자해야 한다. 내가 헌신하지 않는데 도대체 누가 헌신한단 말인가. 꿈이 있다고 말만 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걸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감동할 만큼,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그 소원을 이루어주시겠다고 결심하실 만큼.
아무것도 안 하고, 적당히 죄 짓는 삶을 살면서 꿈을 이룰 수는 없다. 꿈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맡은 바 사명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은 것 없이는 거둘 수 없다. 안락함과 사명은 어울리지 않는다.
사명의 삶을 살자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꿈을 이룰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바칠 만한 꿈을 꾸고 그 꿈에 자신이 가장 먼저 헌신해야 길이 생기고 그 길로 사람들이 모이는 법이다.
_다시 한번 공감하고, 도전을 받는다.
그러나, 신뢰와 기대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곳에 초점을 맞추고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워했던 것을 반성한다.
'사람들은 다 열심히 자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나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 있는 느낌'이 많이 들어 괴로웠다.
당연히 고민해야 할 시기이지만 또 조급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혔었다.
무언가 열심히 하고 싶은데, 노력하고 싶은데 도대체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바로 그 느낌이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단순해.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 18일_ 준비된 사람(Readiness)
준비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하며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Readiness means a right relationship to God and a knowledge of where we are at present.
주님께서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셨듯이 우리도 깨어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어떤 의무가 주어지면 주를 향한 사랑으로 그 의무를 다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예비하십시오. 준비된 자는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 뒤늦게 준비하느라고 꾸물거려서 되겠습니까? 타는 떨기나무는 준비된 영혼을 둘러싼 모든 것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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