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그.

필리핀 선교사님의 말씀.

담지 2012. 3. 18. 15:26



'잘했다 착한 종아.
내가 너때문에 너무 행복하구나.' 라는 말 듣고 싶지 않으세요?

저는 그게 너무 듣고 싶어요. 

눈물이 났다. 
으이. '맞아 저건데. 그거에요'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요. 저도 그 말이 정말정말 듣고 싶어요.
그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고민이 참 많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