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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사명-김길 목사님]

담지 2012. 7. 28. 00:09

가만히 있으면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꿈만 크고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의 꿈에 편승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좋은 교회에서 안락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 하나님을 위하여 어렵게 개척하는 수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변명을 그럴 듯 하다.

 

평생 고생이라고는 모르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지 못한다. 꿈을 이루고 싶으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천국을 소유하고자 한다면 모든 것을 팔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삶을 걸고 피를 흘려 이룬 것에 이러쿵저러쿵 말만 하고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들에게 조국의 장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사명을 이루자면 삶을 걸어야 한다. 그냥 되는 것은 없다. 자신의 사명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투자해야 한다. 내가 헌신하지 않는데 도대체 누가 헌신한단 말인가. 꿈이 있다고 말만 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걸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감동할 만큼,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그 소원을 이루어지시겠다고 결심하실 만큼.

아무것도 안 하고, 적당히 죄 짓는 삶을 살면서 꿈을 이룰 수는 없다. 꿈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맡은 바 사명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은 것이 없이는 거둘 수 없다. 안락함과 사명은 어울리지 않는다.

 

사명의 삶을 살자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 꿈을 이룰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바칠 만한 꿈을 꾸고 그 꿈에 자신이 가장 먼저 헌신해야 길이 생기고 그 길로 사람들이 모이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