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예레미야 26장.
담지
2012. 7. 30. 16:43
여호와께서 모든 백성에게 전하라고 명하신 모든 말씀을 예레미야가 전하자,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모든 백성이 예레미야를 붙잡고 "너를 죽이고 말겠다! 네가 어찌 감시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런 예언을 하느냐? 어찌 감히 이 성전이 실로의 성막처럼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느냐? 어찌 감히 예루살렘이 아무도 살지 못할 황무지가될 것이라고 말하느냐?" 하고 외치면서 예레미야에게 몰려들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죽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귀로 직접 들었듯이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 대해 좋지 않은 예언을 하였습니다."
예언이 마음이 안들었나보다.
예언은 좋은 내용만 있어야 하나 보다.
신성한 것이 하나님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지키는 어떤 것이 되어버렸나보다.
끔찍한 일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