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재미재미있는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 정보
- MBC | 일 17시 00분 | 2013-01-06 ~
- 출연
- 윤후, 성준, 이준수, 송지아, 김민국
- 소개
- 스타와 그의 자녀가 함께 오지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 곳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귀요미 준슈 :P
이조녁과 준수 커플이 최고!!>_<
지난 1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충주 분교캠핑!
여느때와 다름없이 너무 귀여워하면서 준수를 보고 있었는데,
괜히 마음 한구석이 찡- 해졌다 ㅋㅋ
변함없이 양치하기 싫다고 아빠한테 애교부리며 찡찡대던 준수 ㅋㅋ
갑자기 지아네 집으로 성큼성큼!ㅋㅋㅋㅋ
그리고 지아 옆에서 앉아서 꼼짝을 안하는 ㅋㅋ 아웅 귀여워 ㅠ_ㅠ
이조녁 아빠의 "너 지아 좋아하는구나?" 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난리법석을 떨고 ㅋㅋ
그래놓고... 지아 너무 좋아하는 티 내지 말라는 말에,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너무 귀여워서 어쩌지 ♡_♡
아닌 척 하며 앉아있어도 얼굴이 싱글벙글 ㅋㅋ
정말 행복해보이는 준슈 :D ㅋㅋ
아빠의 놀리는 말에 쑥쓰러워하며, "말귀를 못 알아들어!"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준수 진짜 너무 행복해하다가 ㅋㅋ
갑자기 아빠를 찾는!!
자기가 챙겨온 여자아이용 색칠공부 책을 갖다달라는 것!>_<ㅋㅋ
ㅋㅋㅋㅋ 아빠를 재촉해서 색칠공부책을 갖다 달라고..
아 너무 귀엽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지아랑 같이 할 수 있으니까!! ㅋ
지아 앞에서 다정다감해지는 준슈 ㅋㅋ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질 않는다 >_< 진짜 행복해보이는 ㅋㅋ
그러나.. 아이들은 이제 자야지?ㅋㅋ
준수를 데리고 숙소로 돌아온 이종혁 아빠 ㅋㅋ
준수는 뾰로통해가지고 툴툴댄다 ㅋㅋ
지아라고는 말 못하고 ㅋㅋ 누구랑 놀고 같이 있고 싶다는 ㅋㅋ
같이 있고 싶어!
이 말을 듣는데 괜히 찡-했다 >_<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어린 아이 준수가,
지아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
"같이 있고 싶어!"
정말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맞아. 좋아하면~ 같이 있고 싶은거지.
같이 놀고 싶어! 도 아니고.. 같이 있고 싶어- 라니 ㅋ
얼마나 같이 있고 싶었을까 ㅋㅋㅋ 너무 사랑스럽다>_<
뾰로통한 준수 ㅋㅋ 또 지아랑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있을거야>_<ㅋㅋ
같이 있고 싶은 마음-
그보다 더 예쁘고 순수한 마음이 있을까 :)
나도. 내 멘티가 나랑 같이 있고 싶어 해줬으면-
그리고 나도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_<ㅋㅋ
자꾸 같이 있고 싶은 사람.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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