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식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고등학생 시절, 마음에 새기고 살았던.
그 때는 이게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그 누구보다도 나를 위한 것인 듯하다.
하나님만 의식할 때-
비로소 나에게 자유함이 찾아온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
그 모든 것을 다 의식하고 살자면... 으엑.@-@
어찌 그 많은 기준들을 만족시키며 살려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만 의식할 때-
다른 모든 기준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심지어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데 미쳐있는 나의 창조주라는 것으로 인해 삶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살 수 있게 된다.
하나님만 의지할 때-
다른 의지할만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심지어 그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주권자라는 것을 알때,
마음에 찾아오는 평안으로 인해 진정 기뻐할 수 있게 된다.
아우. 다행이다 >_<
최고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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