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사무실 앞까지 찾아온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마음이 흔들흔들 거릴 때-
위로를 주는 친구.
'아닌 건 아닌 거지' 라고.
내 마음 속 시끄러운 소음들을 잠재워주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나중에 되돌아 보면, '그래 이예진. 그 때 참 잘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게 될거라고.
헤헤, 그리고 밥먹고 들른 던킨도너츠에서 친구가 사준 무지개껌!>_<
귀엽고 유치하며.. 따뜻하다 :)
앞으로 눈물 날 것 같을 때마다 씩씩하게 씹으라며 내 손에 턱- 쥐어주곤 웃는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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