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에 들뜬 아버지처럼.
담지
2013. 11. 13. 23:52
"일어나라,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을 주겠다."
"나는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낸 것은 이 땅을 너에게 주기 위해서이다."
"주 여호와여,
제가 이 땅을 얻게 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해가 져서 매우 어두운데, 갑자기 연기 나는 화로와 타오르는 횃불이 나타나서
반으로 쪼개 놓은 동물들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그 날,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어떻게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