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그.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 따라 웃겠지.

담지 2014. 8. 20. 23:25





글의 제목 그대로.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 따라 웃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준비할 때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게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고민들이 들겠지만.

결국 그 날이 되어 아이들이 사랑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면

나는 또 웃으며.. 울며 감사하겠지.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삶이라니. 

이보다 더 좋은 삶이 있을까 :)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NGO 활동가, 사회복지사라니.

하나님이 어쩜 나에게 이런 것들을 허락하셨을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