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소니 a5100_ 나나캣의 핸드메이드 치즈냐옹 렌즈캡홀더 ♪

담지 2014. 11. 5. 22:31

 

 

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즈냐옹 렌즈캡홀더가 도착했어요 ♡

나나캣의 핸드메이드에서 주문한 렌즈캡홀더.

고양이 렌즈캡홀더 중에도 치즈냐옹을 고른 것은 종훈이의 선택 !

종훈이도 저도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치즈냐옹을 사야한다고 ㅋㅋㅋ


 

 

 

짠. 상자를 열어보니 뽁뽁이에 요것들이 쌓여져 있었어요 :)

우옹. 렌즈캡홀더만 딱 올 줄 알았는데~ 포장지도 예쁘고 나나캣 종이도 들어있네요.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아요 ♪

 

 

 

 

그러고보니 나나캣- 이름부터 고양이 였네요 >_<

 

 

 

요렇게 사탕도 같이 왔어요 ♪

요런 작은 선물 하나하나 너무 귀엽고~ 기분이 좋아요 :)

 

 

 

 

여분의 연결고리들과 펜던트를 렌즈캡에 붙이기 위한 3M 양면테이프도 여유있게 같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놀라고 감동했던 것은 요 손편지! ㅇㅅㅇ

실물이 더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는 말이 참 귀엽고 친근하게 느껴져요 ♪

어제 11월 4일에 받았으니- 그 전날 쓰신 따끈따끈한 편지였어요호.

감동감동. 이런 정성-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렌즈캡홀더!

치즈냐옹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_<

 

 

 

클로즈업 치즈냐옹 !

헤헤 치즈고양이- 라는게 따로 있더라구요~ 저렇게 노란 점이 있는 야옹이가 치즈냐옹이라고 해요 >_<

표정도 너무 귀여운 치즈냐옹 펜던트 ♡

 

 

 

그리고 반대편- 바디에 거는 쪽의 펜던트들!

꽃이랑 별이 참 예쁘죠? 그냥 달려있는 장식이라기엔 너무 예쁜 펜던트들 같아요~ :D

 

 

 

 

렌즈캡에 치즈냐옹 펜던트를 붙여보았어요 :)

동봉해주신 양면테이프를 펜던트 크기에 맞게 잘라서 붙였어요.

붙이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죠 ㅋㅋ 그저 강력한 양면테이프가 필요할 뿐 ㅋㅋ

 

 

 

짠. 고리를 바디에 걸고~ 렌즈캡을 끼워보았어요 :)

헤헤, 예쁘죠? 우리 a5100 '프르브니'가 훨씬 귀여워진 느낌이에요!

이제 사진 찍을 때마다 렌즈캡홀더를 따로 챙겨넣거나 잃어버릴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

 

 

 

요 펜던트들도 a5100에 달려있으니 더 예쁘죠? :)

근데 저는... 이게 좀 걸리적 걸리더라고요 ㅋㅋ 예,예쁘지만- 떼어보았어요 호호.

 

​​

 

 

짠! 그래서 제 맘에 쏙드는 깔끔한 렌즈캡홀더가 되었어요! >_<

저는 이렇게 깔끔하게 치즈냐옹만 있는 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

 

 

 

 

뗀 펜던트들은- 잘 보관해두려고요 ♪

그래서 나중에 치즈냐옹 대신에 요 펜던트들을 써도 참 예쁠 것 같아요!

렌즈캡홀더 하나를 주문했는데 3개를 얻은 느낌! ㅋㅋ 신나네요 >_< ㅋㅋ

 

 

 

헤헤- 종훈이가 골라서 더 마음에 드는 치즈냐옹 렌즈캡홀더 ♡

귀여워귀여워. 우리 앞으로 예쁜 사진 많이 찍으로 다니자 치즈냐옹이야 ♪

마음에 들어요 감사해요 나나캣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