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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과의 단절을 겪으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으로 인해, 단 한순간도 단절된 적이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잔인하게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오늘의 Quiet Time 말씀 본문. 마태복음 27장 45-53절.

 

 

단순히 십자가에 달리고,

손과 발에 못이 박힌 문제가 아니다.

 

그 당시에, 끔찍한 일이지만, 십자가 형벌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 말고도 많았다.

 

 

예수님의 대신 받아주신 벌은.

"하나님과의 단절" 이었다.

 

 

He descended into hell,

and on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사흘 간 지옥에 게셨던 예수님.

지옥. 하나님의 부재.

 

태초. 처음 그 자체이신 성부성자성령.

단 한 순간도 단절된 적이 없었던 삼위의 소통이.

 

나 때문에.

나를 위해 끊어진 것이다.

 

 

 

나 때문에,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소통하게 하시려고,

나 때문에 하나님과의 단절을 경험하셨는데,

나는 너무 하나님없이 잘 살고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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