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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히브리서 11장 8-10절. 믿음 때문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가야할 곳도 모른 채 자기 고향을 떠났습니다.

 

 

가야할 곳도 모른 채 라니-

 

어디로 떠나라고 하신 것도 아닌데. 앞으로의 시간에 대해, 나의 미래에 대해 

확실히 말해달라고 닥달하곤 하는 나지요.

아이고 ㅋㅋ

 

 

그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땅에 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갈 곳 없는 나그네처럼 살았고, 같은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거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영원한 터가 있는 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성입니다.

 

 

믿음 때문에- 가서 살 수 있었다고.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갈 곳 없는 나그네처럼 살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성을 바랐다.

 

이예진 너도.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에게 약속하신 땅에 가서 살 수 있어야 해.

믿음 때문에 가는거야. 그게 어디든.

그리고, 믿음 때문에 거하는거야.

나그네처럼 살게 될지도 몰라. 예수님처럼. 영원한 나라만을 바라며.

 

 

에고. 정신차리고 살지 않으면, 이 말씀대로 살기 쉽지 않겠다-

하나님. 부디부디부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