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보다 더 기쁜 건 없을 거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가장 귀하고 참되고 영원한 것을 알아가는 것보다 더 기쁜 게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하나님 저는 지금. 차분히 글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기뻐요!!
나중에 다시 이 글을 읽을 때 제가 지금 느끼는 이 기쁨이 전달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하나님!! 저는 정말 기쁩니다!!
하나님이 제 안에 뭔가 더 큰 변화를 일으키셨으면 좋. 겠어요.
정말 그렇게 살도록! 정말 순종하도록!!
제 안의 이런 연약한 것들, 죄로 인한 것들! 이겨내고 정말 예수님으로 살도록!
제가 죽는 게 좀 억울했나봐요 여태까지는. 그래도 제가 좀 살았으면 좋겠었나봐요.
왜냐하면 제 모습이 마음에 들기도 하니까요. 저한테도 좋은 모습이 있으니까요.
ㅋㅋ 바보같죠. 하나님이 제 안의 아름다운 것들을 없애버리실 리는 없는데 말이죠.
근데 지금은. 그래도 될 거 같아요.
저의 성격, 제가 가진 매력은. 드러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그냥.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꼭 제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그냥.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 것' 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어졌어요.
하나님 저는.. '제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포기하기 싫었는데요. 포기할 수 없었는데요.
드디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저를 더 이끌어 주세요. 더 깨닫게 해주세요.
성령님 더, 충만히 임재해주셔서 저를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