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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속 예쁜카페, 몽펠리에 :D

 

 

 

종훈이랑 충청남도 아산까지 갔었더랬다.ㅋㅋ

1월 1일에 만난 우리!

대전에서 만나 같이 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D

종훈이가 봐둔 곳 여기저기를 가보면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그 중 하나가 충남 아산 지중해 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해있다 :)

 

 

 

 

 

짠. 눈오는 지중해 마을.

지중해 마을이라 ㅇㅅㅇ 지중해 주변이 이런 분위기일까?

 

 

 

 

 

 

너무 춥긴 했지만 눈이와서 더 화사해보였던 지중해 마을 :)

여름에 와보아도 좋을 것 같다 ♪

 

내가 너무 추워했던지라- 얼른 눈 앞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갔다.

 

 

 

 

 

 

근데 요 카페가.. 이렇게나 예쁘다 ㅇㅅㅇ ㅋㅋㅋ

들어서자마자 내부를 찰칵.

 

 

 

 

 

 

더 깊숙히 들어가서 반대편에서 찍어보았다. ㅇㅅㅇ

색색이 너무 예쁜 카페, 몽펠리에 :)

 

천장의 파랑도 예쁘고- 노랑 드럼통과 주전자도 예쁘고, 주황 담요도 예쁘다.

 

 

 

 

 

 

몽펠리에 진동벨.

깔끔.

 

 

 

 

 

 

헤헤. 나는 핫쵸콜렛- 종훈이는.. 카페라떼였던가 ㅇㅅㅇ 가물가물.

 

 

 

 

 

 

a5100이 세로로 들고 셀카도 찰칵.

셀카는 세로가 더 예쁘단다 ㅇㅅㅇ

 

 

 

 

 

 

짠- 요건.

스물여덟 기념사진 ㅠ_ㅠ 흑. 우리 스물여덟이야..!

우리 처음 만났을 땐 스물하나였는데-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흐른거지!

흑흑.ㅋㅋ

 

그리고 스무살 때, 법학입문 수업에서 봤던 종훈이가 생각이 난다 :)

그 때 참 예쁘고- 반짝반짝 하던 종훈이. 눈에서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났었지.

 

 

 

 

 

 

가끔 공연도 하나보다 몽펠리에에서 :)

너무 분위기있고 즐거울 것 같다.

 

 

 

 

 

 

피아노 앞의 빨간의자들.

소품이 하나하나 참 예쁘더라 :)

의자에 높인 담요 하나, 물병에 꽂혀있는 나뭇가지들도-

 

 

 

 

 

 

피아노 위 :)

커피 월정제가 안내되어 있다.

월 5만원이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단다. 우왕.

이런 동네카페 있으면 너무 좋겠다 >_<

 

 

 

 

 

 

와인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듯 ♪

나야 와인 맛은 전혀 모르니 뭐. 호호.

와인잔들이 보기에도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고 :)

 

2층도 있다. 조오기.

천장에 가까이 앉아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며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D

 

 

 

 

 

 

우연히 들어갔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카페 몽펠리에 :)

한참을 수다 떨고- 사진찍고 하다가 나왔지롱.

 

으힛. 나는 겨울이 너무 추워 ㅠ_ㅠ 요렇게 카페에 앉아있는게 더 좋아지는 계절-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