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한 달 반.
네 번째 가정예배를 드렸다 :D
가정예배.
결혼하고 나서 꼭 드려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은혜가 넘치는 시간일 줄은 기대치 못했던 것 같다.
이렇게 함께 묵상을 나누고 매일 얘기하며 지냄에도 불구하고 또 삶을 나누고.
함께 진심으로 기도할 것을 찾게 되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 :D
이 세상 그 어디에 가더라도,
"맞아, 우리 하나님이 최고지!" 라고 서로에게 말해 줄 두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배우자구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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